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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바

같은하늘아래 동일한 시간에 함께 살아가는 다른 누군가 있다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먹고 교육받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누군가가 어딘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그림책인것 같아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이기도 하지만 읽어볼수록 생각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으며 내 주위에 나눠야 할 대상이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에 잘 모르는 다른 삶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같은하늘아래 동일한 시간에 함께 살아가는 다른 누군가 있다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먹고 교육받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누군가가 어딘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그림책인것 같아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이기도 하지만 읽어볼수록 생각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으며 내 주위에 나눠야 할 대상이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에 잘 모르는 다른 삶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2007년 여름
그때 만난 토이바는 아홉 살이었습니다.
이제 훌쩍 커서 성인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제 딸아이와 동갑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딸처럼 더 애착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이를 기억하고 상상하며 아픈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추후 발간될 아프가니스탄 그 50일간의 여정을 참고해주세요^^)

저자는 한번도 글을 써본적 없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하지만 그의 특별한 경험은 사회에 또다른 이야기를 전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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